loading
본문 바로가기
생활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 습도 체감온도 올리는 방법

by maaato 2022. 11. 27.
반응형

 

 

 

 

 

겨울 적정 온도 습도

 

 

 

 

 

 

10월 도시가스 요금이 메가 줄(MJ) 당 2.7원이 인상되면서 작년과 동일하게 사용을 했음에도 평균 4배 이상 오른 금액을 확인하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추울 때 잠깐씩 틀거나 씻을 때 따뜻한 물 쓰거나 음식 먹을 때만 쓰는데도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나와 더 절약하는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정한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 ~20℃이며, 적정 습도는 40 ~ 60%입니다.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에도 좋지만 실내와 실외 온도차를 줄여 혈액순환에 문제가 되지 않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내와 실외 온도차가 크다면 혈관의 압축과 팽창이 반복되어 뇌졸중의 위험이 커집니다. 

 

어떠한 의견에서는 20도에서 내복을 입어 체온을 올리는 것과 25도에서 내복을 입지 않고 생활하는 것은 비슷한 수준의 온열을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온도를 너무 많이 올리는 것보다는 적정온도를 유지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체감 온도란?

 

 

체감온도란, 습도나 바람 등을 고려해서 사람이 체감적으로 느끼는 온도를 뜻합니다.

 

오늘의 체감 온도 및 실외 습도 등은  (기상청 날씨 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계 지수범위 대응요령
위험 -15.4 미만 - 모자, 장갑, 목도리, 마스크, 방수 신발 등 착용

- 옷이나 신발등이 젖지 않도록 하고, 젖은 즉시 갈아 입음

- 장시간 야외 활동시 저체온증 및 동상의 위험이 있어 되도록 실내에 머무르고, 부득이하게 야외에 있는 경우 계속 몸을 움직이도록 하기

- 피부가 바람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함

- 방풍기능이 있는 겉옷과 겹겹이 옷을 입도록 함

- 어린이의 경우 건강위험이 우려되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 자제
경고 -15.4 이상
-10.5 미만
- 모자, 장갑, 목도리, 방수 신발 등을 착용

- 야외 작업시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내복 입기

- 옷이나 신발등이 젖지 않도록 하고, 젖은 즉시 갈아 입음

- 방한 용품 없이 장기간 실외 활동시 저체온증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몸을 움직이도록 함

- 노출된 피부에 매우 찬 기운이 느껴짐
주의 -10.5 이상
-3.2 미만
-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증가함

- 옷이나 신발등이 젖지 않도록 함

- 옷을 따뜻하게 입고 모자, 장갑, 스카프 등을 착용함
관심 -3.2 이상 - 추위가 느껴지기 시작함

- 옷을 따뜻하게 입음

- 옷이나 신발등이 젖지 않도록 함

 

체감온도 단계별 대응요령을 참고하여 오늘의 날씨 및 체감온도를 참고하여 외출 시 복장을 점검하여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체감온도 올리는 방법 

 

 

  • 얇은 옷 여러 겹 껴입기

- 두꺼운 옷을 한 겹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해서 입게 되면 옷 사이사이에 공기층이 생겨 훨씬 따뜻하게 입을 수도 있고, 덥게 느껴질 때 한 겹씩 벗어 두었다가 추워지면 다시 입을 수 있습니다. 

 

  • 내복 입기

- 실외에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에 있을 때에도 내복을 착용하고 있으면 체감온도가 3도 정도 올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체감온도가 올라가면 실내 온도도 적정온도로 유지할 수 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방한용품 챙기기

- 외출할 때 마스크, 목도리, 장갑, 귀마개 등의 방한용품을 착용 후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얼굴은 직접적으로 바람에 노출되기 때문에 열을 쉽게 뺏길 수 있는 목과 귀등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양말 신기

- 혈액순환을 위해 머리는 시원하게, 발은 따뜻하게 해 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외출할 때뿐만 아니라 실내에 있을 때에도 양말을 신고 있게 되면 체감 온도를 올리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이나 발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숙면을 취할 때 도움이 됩니다. 

 

 

 

 

▶ 습도 조절하는 방법

 

 

  • 빨래 널기

- 수분이 가득한 빨래를 방 안에서 말리면 건조한 실내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자는 시간에 널어두면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인테리어 용품 

- 어항이나 조경용 분수대 등 물이 들어있는 용품을 두게 되면 일정량의 물이 계속 증발되면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가습기 사용

- 숯이나 솔방울 등의 천연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시중에서 파는 가습기를 이용하여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분무기 사용

- 바로 습도를 올리기 어려울 때 분무기를 사용하여 커튼이나 침구, 천장을 향해 공기 중에 분사하게 되면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게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날씨가 춥다고 환기를 시키지 않게 되면 집안 공기가 탁해지면서 산소요구량이 증가할 수 있으며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최소 20분은 공기가 통하도록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계가 없이 우리 집의 습도를 확인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우리 집 습도를 확인하고 싶다면 인터넷이나 동네, 다이소 등에서 하나 구매해두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 같이 보면 좋은 게시물 ▼▼▼▼▼▼▼

 

 

 

 

환절기 불청객 천식 원인과 증상

천식은 폐로 연결되는 기관지가 특정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기관지 염증이 심해지면서 통로가 좁아져 기침, 천명(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되풀

seedmini.com

 

 

겨울이 무서워요, 수족냉증에 대해 알아보기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낄만한 온도가 아님에도 손, 발이 차가운 증상을 뜻합니다. 주변 지인들만 찾아봐도 최소 2,3명은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추운 날씨나 온도로

seedmini.com

 

 

환절기에 더 위험한 뇌졸중 증상 및 예방하기

뇌졸중은 혈관 질환이니만큼 1년 내내 관리를 해야 하지만, 환절기가 되면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혈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혈압이 급격하게 올라가 뇌혈관이

seedmini.com

 

 

가래가 생기는 원인 및 예방 하기

가래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대화를 하다가, 길을 걷다가, 대중교통 이용 중에 가래가 생기면 정말 불편합니다. 가래는 정상인에게도 하루 100ml 정도 분비될 수 있지만, 대부분

seedmini.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