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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기 불편해요, 방광염 원인 및 증상

by maaato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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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증상

 

 

 

 

 

방광염은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병으로 다른 장기에 염증 없이 세균이 비이상적으로 증식하여 생기는 급성 방광염과 이런 방광염이 1년에 3회 이상 발생되는 경우 만성 방광염으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원인

 

방광염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가장 흔하게 생기는 원인은 세균 감염이며 주로 회음부와 요도가 가까운 여성이 걸리기 쉽습니다. 장내 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기 때문에 세균 감염될 수 있으며, 성관계나 임신 시, 폐경 후 여성 호르몬의 저하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소변에 당 성분이 많은 당뇨환자나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 화학적 식재료나 청결제품으로, 통풍이 되지 않는 이유로 인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증상

 

급성 방광염의 증상은 배뇨 시 통증이 있거나 배뇨 후 잔뇨감을 느끼거나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밤에 자다가 여러 번 깨는 야뇨, 피가 섞이거나 색이 진하고 탁한 소변, 갑작스럽게 강하게 요의를 느끼는 요절박, 심한 냄새, 아랫배 통증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만성 방광염은 대부분 무증상을 포함하여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급성 방광염의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광염증상

 

 

 

 

 

 

▶진단 및 치료

 

방광염은 보통 소변검사와 임상검사를 통해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세균뇨나 혈뇨, 고름이 나오는 농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3일 동안 항생제 치료를 하고 치료 후에도 혈뇨가 계속된다면 방광 내시경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만성 방광염은 항생제 투여 대신 유발하는 원인을 제거 또는 교정해야 합니다.

 

간혹 신장 감염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항생제 치료를 통해 치유되기 때문에 별다른 후유증을 남기지 않습니다.

 

 

 

 

 

 

방광염 증상

 

 

 

 

 

▶예방방법

 

방광염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예방 방법을 모두 활용하여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 수분 섭취 - 하루에 1.5리터~ 2리터의 물을 마셔줍니다. 방광을 씻어내려 세균이 없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2. 화장실 가는 것을 참지 않고 가야 합니다. 화장실 가는 것을 참게 되면 방광염뿐만 아니라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볼일을 본 후 앞에서 뒤로 닦아야 합니다. 뒤에서 앞으로 닦을 경우 세균에 의해 요도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4. 화학적 청결제품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특히 질 내 약산성 산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꽉 끼는 속옷이나 옷 입는 것을 입는 것을 피합니다. 통풍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헐렁한 옷이나 속옷을 입는 것을 권장합니다.

6. 자극적인 음식이나 화학적 식재료를 줄입니다. 아예 먹지 않는 것은 어렵겠지만, 외식과 배달 음식보다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케켈운동과 골반저근 운동 등 방광 근육을 키우는 운동도 좋습니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는 어려워 꾸준한 습관으로 이어지면 좋습니다. 

 

방광염 발생 시 비뇨기과에 예약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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